[181209] 부산 마린시티-센텀시티 신세계-벡스코 (18pics) :: 해운대 풍경

부산 수영강 마린시티 - 센텀시티 신세계 - 벡스코 :: 해운대 풍경

: 점점 추워지는 12월 어느날 센텀시티에 볼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시간이 남아 주변 풍경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수영강에서 바라본 마린시티의 풍경입니다.

해운대 마린시티 자이가 골조를 열심히 올리고 있네요. 곡선미를 뽐내는 마린시티주변의 풍경과는 다소 이질적인 직사각형의 모습을 지니공 있습니다.

조금 더 넓게 화각을 잡아 왼쪽 풍경을 찍어봅니다. WBCB가 보이네요

시선을 반대편으로 돌려 센텀시티의 풍경을 바라봅니다. 

센텀시티 신세계점 1차,2차가 한눈에 보이고 왼쪽으로는 영화의 전당 KNN 여러 오피스들이 보입니다

파이로트정이 바쁘게 이곳 저곳 수심을 체크하고 있더군요

조금 더 왼쪽으로 찍어보니 문화컨텐츠컴플렉스 건물, 최근에 지어진 40여층규모의 오피스빌딩 그리소 센텀스타주복, 센텀파크 아파트가 이어 보입니다.

장산과 배후로하고 수영강을 전면에 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형태를 보여주는 센텀시티는 전체적으로 몹시도 조화스럽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몇 장 더 찍어봅니다.

수영강변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와 에이펙나루공원의 송림풍경

WBCB 단독 샷

고급스러운 대리석 외장재와 유리 및 금속판넬이 더욱 멋진 조형미를 뿜어내고 있는 세계최대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근접샷입니다.

전면샷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철2호선 센텀시티역이 지하광장으로 바로 이어져있고, 차량으로 접근하는 시민들이 많아 주출입구는 생각보다 사람들 출입이 적습니다. 대부분이 지하철과 자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지하광장입구가 실제 정문역할을 하고 있지요.

센텀시티역 지상 출입구 메인출입구 바로 옆 샛길 같은 출입구입니다. 

난방을 위해 출입문이 있는 게 독특하네요

벡스코에 볼 일이 있어 1전시장에 주차를 하고 2전시장으로 갑니다.

잠시 무빙워크에서 이탈하여 주말 붐비는 센텀시티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차량들이 정말 많습니다.

트럼프월드2 주복과 오피스빌딩인 센텀리더스 마크빌딩 등이 차례로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있네요

마지막 제2벡스코의 스카이라인과 함께 노을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센텀시티는 어느정도 빈 공터에 건물이 대부분 들어섰고 안정화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제3벡스코 건립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여러 개발 소식이 아직 들리는 센텀시티지만 세밀한 경관관리를 통해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되어 아기자기한 맛도 조화를 이룰 수있는 컴팩트시티, 센텀시티로 더 발전해나가면 좋겠네요.

촬영기기는 아이폰8플러스, 촬영 위치는 하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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